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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3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응급실 5백여 곳에 들어오는 온열질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지난 16일까지 한 달여 만에 297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는 없고, 환자가 192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154%나 급증한 겁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69.4%로 여성보다 2배 넘게 많았고, 전체 온열질환자 중 30%가 65세 이상으로 고령자가 취약했습니다.
온열질환은 폭염이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져 발생하는 급성 질환입니다.
보건당국은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을 찾아다니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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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는 없고, 환자가 192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154%나 급증한 겁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69.4%로 여성보다 2배 넘게 많았고, 전체 온열질환자 중 30%가 65세 이상으로 고령자가 취약했습니다.
온열질환은 폭염이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져 발생하는 급성 질환입니다.
보건당국은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을 찾아다니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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