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점수 임의로 수정 경기선관위 직원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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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점수 임의로 수정 경기선관위 직원 2명 송치

2026.06.16.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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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경력직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면접위원이 평가한 점수를 수정한 혐의를 받는 경기선관위 관계자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경력직원 채용 과정에서 외부 면접위원이 작성한 지원자들의 점수표를 임의로 수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지원자가 많고, 면접 위원이 서로 다르다 보니 점수에 편차가 커 사후조정이 필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점수 수정으로 인해 불합격 등 불이익을 당한 지원자는 없었지만, 면접 위원들과의 협의도 없이 점수를 바꿨다는 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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