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봉쇄' 닷새째..."부정선거 재선거"

'잠실 개표소 봉쇄' 닷새째..."부정선거 재선거"

2026.06.09.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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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부정선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위 닷새째를 맞은 오늘(9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는 오전 11시 기준 경찰 측 추산 350명가량이 모여 시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또 지난 주말 시위에서 성조기를 자제해달라던 모습과 달리, 곳곳에 성조기와 부정선거 음모론 등이 적힌 피켓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6개 중대의 경력 400명가량을 배치하고, 기존처럼 경기장 인근 경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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