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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시위대가 출입구를 봉쇄해 선관위 직원 수십 명이 고립됐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쯤 개표는 마감됐지만, 개표 절차에 참여한 선거 사무원과 경기장 직원, 취재진은 3시간가량 개표소 안에 갇혔습니다.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재투표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개표소 주변을 둘러싸고 출입을 막은 건데, 시위대는 경기장에서 나오려면 명함과 신분증을 제시하라며 신원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스로 개표소에서 빠져나온 인파도 있었지만 선관위 관계자 30여 명은 여전히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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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개표소에서 빠져나온 인파도 있었지만 선관위 관계자 30여 명은 여전히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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