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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가스 배관을 파손해 가스가 유출되면서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어제(31일) 저녁 8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중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도시가스가 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 확인 결과, 에어컨 실외기의 메탄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사고로 30대 여성 한 명이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등 경상을 입었고, 아파트 50세대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배관을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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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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