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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분양가격 상승 원인을 공사비 상승에만 돌리는 것은 본질을 왜곡할 가능성이 커 택지비 등 다양한 요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공사비지수와 분양가격' 보고서에서, 건설공사비지수 중심의 분양가 상승 요인 해석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2025년 12월 기준 주거용 건물 건설공사비지수가 130.76으로 2020년 대비 30.76%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93.9% 올라 괴리가 큰 점을 예로 제시했습니다.
연구진은 분양가격 구성 요소에 건설공사비지수로 나타나는 직접공사비뿐 아니라 간접공사비, 설계비, 감리비 등 여타 사업 비용과 택지비가 포함되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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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2025년 12월 기준 주거용 건물 건설공사비지수가 130.76으로 2020년 대비 30.76%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93.9% 올라 괴리가 큰 점을 예로 제시했습니다.
연구진은 분양가격 구성 요소에 건설공사비지수로 나타나는 직접공사비뿐 아니라 간접공사비, 설계비, 감리비 등 여타 사업 비용과 택지비가 포함되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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