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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비둘기가 많은 곳은 서울역 근처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최근 발간한 야생조류 관련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1월 서울역 주변에서 관찰된 집비둘기는 최대 351마리고 측정됐습니다.
서울역처럼 먹이주기 금지구역이 아닌 곳 가운데는 청량리역과 올림픽공원에 비둘기가 많았습니다.
먹이주기 금지구역 가운데는 이촌한강공원에서 322마리가 관찰됐고, 광나루한강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야생조류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사회적 갈등이 빚어지면서 지난해부터 2월과 11월 두 차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도심에 집비둘기가 급증한 이유는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지난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비롯해 90차례 비둘기를 날리는 행사를 벌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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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이 최근 발간한 야생조류 관련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1월 서울역 주변에서 관찰된 집비둘기는 최대 351마리고 측정됐습니다.
서울역처럼 먹이주기 금지구역이 아닌 곳 가운데는 청량리역과 올림픽공원에 비둘기가 많았습니다.
먹이주기 금지구역 가운데는 이촌한강공원에서 322마리가 관찰됐고, 광나루한강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야생조류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사회적 갈등이 빚어지면서 지난해부터 2월과 11월 두 차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도심에 집비둘기가 급증한 이유는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지난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비롯해 90차례 비둘기를 날리는 행사를 벌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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