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반려되자 학교서 '만취 난동' 학부모 체포

체험학습 반려되자 학교서 '만취 난동' 학부모 체포

2026.05.21.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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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학교를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오후 2시쯤 자녀가 재학 중인 중학교에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찾아가, 복도에서 대걸레 자루를 휘두르고 욕설하며 교사와 학생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밀치고 폭행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최소 3일 전에 내야 하는 자녀의 가정체험학습 신청서를 하루 전에 제출해 학교 측이 반려하자, 여기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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