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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기 등 혐의로 송치된 김건희 씨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송치한 이 씨의 사기·변호사법 위반 혐의 사건을 지난달 초 보완 수사하라고 돌려보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1월 사이 유력 인사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수사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한 로비를 명목으로 이 모 씨로부터 2억7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관계자 진술 등 증거 보강을 요구하며 사건을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해당 의혹은 지난해 11월 채 상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하며 불거졌는데, 특검은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이후 특수본은 지난 3월 10일 이 전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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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1월 사이 유력 인사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수사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한 로비를 명목으로 이 모 씨로부터 2억7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관계자 진술 등 증거 보강을 요구하며 사건을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해당 의혹은 지난해 11월 채 상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하며 불거졌는데, 특검은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이후 특수본은 지난 3월 10일 이 전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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