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향하다 이스라엘서 나포된 활동가 석방…22일 귀국

가자지구 향하다 이스라엘서 나포된 활동가 석방…22일 귀국

2026.05.21.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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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향하다 이스라엘서 나포된 활동가 석방…22일 귀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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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씨가 태국을 거쳐 22일 귀국한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며 김 씨는 태국 방콕에서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 10분쯤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22일 오전 6시 35분쯤 입국한다.

석방된 김 씨는 텔아비브로 이송된 뒤 현지시간 전날 오후 10시 22분쯤 방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석방 직후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 영사가 김씨를 접견한 결과 건강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여권이 무효화된 상태라 외교부가 발급한 여행 증명서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가 함께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김동현 씨도 같이 귀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김아현 씨와 같은 배를 탑승했다가 함께 체포된 한국계 미국인 조나단 빅토르 리(활동명 승준) 씨는 아직 구금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 사람은 앞서 팔레스타인 자치령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단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이중 김아현 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활동에 참여했다가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뒤 석방된 바 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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