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합수본, '쪼개기 후원 의혹' 통일교 전 간부 소환

정교유착 합수본, '쪼개기 후원 의혹' 통일교 전 간부 소환

2026.05.21. 오후 2: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의 쪼개기 후원 의혹과 관련해 당시 결재권을 갖고 있던 교단 산하 단체 간부를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에서 사무처장으로 일했던 A 씨와 전직 사무처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앞서 전·현직 여야 정치인 11명에게 불법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며 자금 집행 결재 권한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전 회장의 범행 과정에 통일교 윗선의 개입을 의심하고 있는 합수본은 오늘 A 씨 등을 상대로 통일교가 단체자금으로 정치인들을 후원한 과정 전반을 확인할 거로 보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