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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차관보 출신 기업인이 반도체 부품 업체 대표로 재직할 당시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아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코스닥 상장사 '알에프세미'의 전직 대표 A 씨 등 임직원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기재부 차관보 퇴직 후 투자업계에서 일해온 A 씨 등은 지난 2023년 중국계 자본과 함께 회사를 인수한 뒤, '2차 전지 사업 진출' 허위 공시를 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일부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A 씨 등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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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 과정에서 일부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A 씨 등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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