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일파만파...누리꾼 '불매 움직임' 확산 [앵커리포트]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일파만파...누리꾼 '불매 움직임' 확산 [앵커리포트]

2026.05.19.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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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문구를 내걸었던 스타벅스코리아를 향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불매 움직임까지 번지는 모습인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불매를 촉구하는 이미지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고요.

아마 다들 하나씩은 갖고 계실 법한 스타벅스 머그컵을 망치로 깬다거나, 텀블러를 훼손하는 등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 누리꾼들도 보입니다.

또 스타벅스 앱을 삭제하고 기프티콘과 기프트카드를 환불하는 등 모바일 서비스를 끊겠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늘 5.18 단체 사과 방문을 시도했는데요.

5.18 단체가 이 만남을 단호히 거절하면서, 협회 문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문전 박대를 당한 건데요.

5.18 부상자회 김태찬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경위 설명이 먼저라고 주장했고요.

정용진 회장의 그간 언행을 문제 삼으며, 노이즈 마케팅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정용진 회장은 자신의 SNS에 멸공, 반공, 방첩 등의 단어를 태그하며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과거 논란까지 다시 소환되면서 오늘 아침 나온 정 회장의 대국민 사과의 진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거센 비판에 직면한 스타벅스코리아의 대응에 전 국민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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