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치매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징역 10년 구형

검찰, 치매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징역 10년 구형

2026.05.14. 오후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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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14일) 치매에 걸린 80대 노모를 추행하고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0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노모를 지속적으로 학대했고, 친족 관계인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해 패륜성과 반사회성이 대단히 높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자택에서 치매를 앓는 80대 어머니를 지속해서 폭행해 끝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앞서 경찰 조사 단계에서는 집 안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에 A 씨가 어머니를 반복적으로 때린 모습이 담겨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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