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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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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점검원이 고객으로부터 유통기한이 9년 가까이 지난 음식물을 받은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최근 스레드에서는 정수기 점검원이라고 밝힌 A씨가 고객 집을 방문했다가 70대로 보이는 고객으로부터 음식 선물을 받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정수기 점검을 고객 집에 하러 갔는데 자기네들은 안 먹는다며 바리바리 싸주셨다"며 "점검 중이라 못봤더만유물을 주신 거냐, 쓰레기를 주신 거냐"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A씨가 고객에게서 받은 라면과 콩조림, 스파게티 소스 등의 가공식품이 담긴 가운데, 라면의 뒷면에는 유통기한이 약 9년 전인 지난 2017년 11월이 기재돼 있다.
A씨는 "전부 다 날짜가 지난 상태였다"면서 "집에 와서 보니 쓰레기봉투 반 이상 채울듯한 부피였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기 전에 확인도 안 하냐", "사람을 무시한 것 아니냐" 등 반응을 보이며 공분을 쏟아냈다.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받아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에도 경비원으로 일하는 아버지가 입주민들로부터 상한 음식과 회수 대상 치약을 받아왔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스레드에서는 정수기 점검원이라고 밝힌 A씨가 고객 집을 방문했다가 70대로 보이는 고객으로부터 음식 선물을 받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정수기 점검을 고객 집에 하러 갔는데 자기네들은 안 먹는다며 바리바리 싸주셨다"며 "점검 중이라 못봤더만유물을 주신 거냐, 쓰레기를 주신 거냐"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A씨가 고객에게서 받은 라면과 콩조림, 스파게티 소스 등의 가공식품이 담긴 가운데, 라면의 뒷면에는 유통기한이 약 9년 전인 지난 2017년 11월이 기재돼 있다.
A씨는 "전부 다 날짜가 지난 상태였다"면서 "집에 와서 보니 쓰레기봉투 반 이상 채울듯한 부피였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기 전에 확인도 안 하냐", "사람을 무시한 것 아니냐" 등 반응을 보이며 공분을 쏟아냈다.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받아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에도 경비원으로 일하는 아버지가 입주민들로부터 상한 음식과 회수 대상 치약을 받아왔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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