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방첩사, 2024년 상반기부터 계엄 준비 정황"

종합특검 "방첩사, 2024년 상반기부터 계엄 준비 정황"

2026.05.04.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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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팀이 국군 방첩사령부가 12·3 비상계엄을 사전에 준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오늘(4일) 정례 브리핑에서, 방첩사령부 관계자 조사를 통해 방첩사가 2024년 상반기부터 계엄을 준비했다는 정황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계엄 준비의 주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내란 특검팀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등을 토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계엄을 장기간 기획했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내란 방조 혐의를 받는 김관영 전북지사를 피의자로 소환하는 등 모두 43명을 조사한 특검은 조만간 김 지사에 대한 최종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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