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의 노동절...서울 도심 곳곳 집회

63년 만의 노동절...서울 도심 곳곳 집회

2026.05.01.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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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사거리에서 '2026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이곳을 출발해 종로와 남대문로, 소공로 시청광장 등을 거쳐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2.6km를 행진합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집회에서 최근 숨진 화물노동자를 기리고 7월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도 오후 1시 반부터 여의대로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오후 2시부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집회 신고 인원은 3만 명으로, 참가자들은 노동시간 단축과 산업안전 강화, 산업재해 예방 대책 마련 등 노동 권익 향상을 요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남북·동서 간 교통 흐름을 최대한 유지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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