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장애인부모연대 "김창민 감독 가해자 즉각 구속" 촉구

유족·장애인부모연대 "김창민 감독 가해자 즉각 구속" 촉구

2026.04.28. 오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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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창민 영화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가해자 2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시민단체와 김 감독 유족이 법원에 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오늘(28일) 김 감독의 아버지 김상철 씨와 함께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앞에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김 감독의 아버지 김상철 씨는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은 범행 당시 특수상해로 집행 유예 상태였는데도 불구속 송치됐던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법원이 실질적 사실관계를 확인해 명백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초기 부실수사를 방치한 책임자들에 대해 즉각적인 감찰과 징계를 시행하고, 가해자들을 즉각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발달장애 아이를 둔 부모에게 공권력은 마지막 보루여야 한다며, 부모가 사라진 뒤 아이가 마주할 세상이 가해자의 편에 서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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