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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광명에 있는 농장에서 사슴 7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사슴들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광명시청과 소방 당국은 사흘째 사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경원 기자!
오늘은 사슴 몇 마리가 발견된 겁니까?
[기자]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천왕동에 있는 캠핑장 부근에서 사슴 5마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곧바로 소방 당국이 출동했지만, 사슴들은 이미 모습을 감춘 뒤였습니다.
해당 캠핑장은, 그제(22일) 낮 사슴이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농장에서 직선거리로 550m가량 떨어진 곳인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열화상 드론으로 캠핑장 인근 야산을 살펴보고 있고, 구로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캠핑장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색 당국은 현재 수사슴의 뿔은 길지 않고, 공격성이 강한 시기가 지나 안전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농가나 인명 피해 우려가 여전히 있는 만큼 수색을 서두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앵커]
수색이 사흘째로 접어들었는데, 오늘 수색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기자]
광명시청과 소방 당국은 지난주 사슴 5마리가 탈출한 건 물론 6개월 전에도 2마리가 탈출했다는 농장 주인 진술에 따라, 현재 사슴 7마리가 인근 야산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한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 3대를 투입해 사슴들의 위치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기온이 낮을수록 수풀과 사슴 체표면의 온도 대비가 커져 열화상 탐지 효과가 더 높기 때문에 어제보다 2시간 반가량 일찍 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슴의 위치를 특정한 뒤엔 인력을 투입해 사슴을 농장 쪽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당국은 긴 시간 자연에 있던 사슴들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없는 만큼 마취총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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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에 있는 농장에서 사슴 7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사슴들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광명시청과 소방 당국은 사흘째 사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경원 기자!
오늘은 사슴 몇 마리가 발견된 겁니까?
[기자]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천왕동에 있는 캠핑장 부근에서 사슴 5마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곧바로 소방 당국이 출동했지만, 사슴들은 이미 모습을 감춘 뒤였습니다.
해당 캠핑장은, 그제(22일) 낮 사슴이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농장에서 직선거리로 550m가량 떨어진 곳인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열화상 드론으로 캠핑장 인근 야산을 살펴보고 있고, 구로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캠핑장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색 당국은 현재 수사슴의 뿔은 길지 않고, 공격성이 강한 시기가 지나 안전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농가나 인명 피해 우려가 여전히 있는 만큼 수색을 서두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앵커]
수색이 사흘째로 접어들었는데, 오늘 수색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기자]
광명시청과 소방 당국은 지난주 사슴 5마리가 탈출한 건 물론 6개월 전에도 2마리가 탈출했다는 농장 주인 진술에 따라, 현재 사슴 7마리가 인근 야산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한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 3대를 투입해 사슴들의 위치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기온이 낮을수록 수풀과 사슴 체표면의 온도 대비가 커져 열화상 탐지 효과가 더 높기 때문에 어제보다 2시간 반가량 일찍 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슴의 위치를 특정한 뒤엔 인력을 투입해 사슴을 농장 쪽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당국은 긴 시간 자연에 있던 사슴들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없는 만큼 마취총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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