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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에서 아동학대로 3살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친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7일) 친부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아이를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를 적용했는데, 아이가 치료 중에 숨진 상황을 고려해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경기 양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3살 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날 밤 9시 반쯤 의료진은 경찰에 아동 학대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소견과 기존 신고 이력 등을 종합해 아동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친부와 친모를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3살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검찰로 신병이 넘어간 피의자는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게 됩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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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일 경기 양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3살 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날 밤 9시 반쯤 의료진은 경찰에 아동 학대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소견과 기존 신고 이력 등을 종합해 아동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친부와 친모를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3살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검찰로 신병이 넘어간 피의자는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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