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의심 20대 운전자 도주...잡고 보니 보석 취소 수배자

음주 의심 20대 운전자 도주...잡고 보니 보석 취소 수배자

2026.04.17.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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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만양경찰서는 오늘(17일) 보석 취소로 수배 중이던 2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일 새벽 2시 2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운전자인 20대 남성 A 씨의 음주 측정을 해본 결과 술을 마시진 않았고, 차량 소유주가 지명 수배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자 신분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A 씨는 차를 버리고 왕복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도주했고 경찰관 5명이 300m를 추격한 끝에 검거됐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돼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A 씨는 법원의 보석 결정을 받았지만, 지난 2월 19일 도망 또는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보석 취소 결정이 내려졌고 이에 불응해 도피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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