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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종합특검팀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종합특검은 어제(8일) 김 전 차장의 자택과 서울 혜화동에 있는 대학 연구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계엄 해제 직후 필립 골드버그 당시 주한 미국 대사에게 계엄이 불가피했다며 정당성을 설파해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회 진상조사에서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김 전 차장은 입장문을 통해 계엄 당일 늦은 밤 골드버그 대사의 전화를 받았고 "대통령 담화문 외에는 아는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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