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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측이 대통령실 CCTV 영상 해석을 두고 내란 특검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6일)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공판을 열고, 비상계엄 전후 상황이 담긴 대통령실 CCTV 영상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해당 영상에서 박 전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계엄 반대 의사를 표하는 장면은 찾을 수 없다며, 오히려 계엄 선포 후 문건을 꺼내 읽어보는 모습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박 전 장관 측은 영상 일부분만 보면 맥락이 왜곡될 수 있다며, 당시 대통령실에 있던 국무위원들이 윤 전 대통령에게 동조했다면 윤 전 대통령 혼자만 말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9일 김주현 전 민정수석을, 오는 13일엔 김건희 씨 등을 불러 증인신문을 진행하고, 20일에는 심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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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 전 장관 측은 영상 일부분만 보면 맥락이 왜곡될 수 있다며, 당시 대통령실에 있던 국무위원들이 윤 전 대통령에게 동조했다면 윤 전 대통령 혼자만 말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9일 김주현 전 민정수석을, 오는 13일엔 김건희 씨 등을 불러 증인신문을 진행하고, 20일에는 심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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