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오늘 첫 정식재판

추경호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오늘 첫 정식재판

2026.03.25.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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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정식 재판이 오늘(25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5일) 오후 2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 의원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의원 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해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준비기일 당시, 오늘(25일) 열릴 첫 공판에서는 추 의원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 검증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판은 특검법에 따라 재판 종료 이후 개인정보 가림 처리 과정 등을 거쳐 일반에 공개될 전망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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