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단체들,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잇달아 반대 성명

진보 단체들,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잇달아 반대 성명

2026.03.15. 오후 9: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와 관련해 진보성향 시민 단체들이 잇달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15일) 성명을 내고 미국의 이란 공격은 국제법상 침략 범죄라며 한국이 군사 행동에 동참하는 건 침략 전쟁을 부인하는 헌법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도 성명을 내고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해상 안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으로 포장된 미국의 전쟁 확대 전략에 편입되는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민평화포럼도 성명을 내고 청해부대 이동은 검토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미군과의 연합작전 수행을 위한 호르무즈 해협 파견은 국회가 동의한 임무 범위를 벗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