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3개 혐의' 김병기 2차 고강도 조사 마치고 귀가

속보 '13개 혐의' 김병기 2차 고강도 조사 마치고 귀가

2026.02.28. 오전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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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헌금 3천만 원 수수 등 혐의를 받는 김병기 의원이 연이틀 고강도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2차 조사에 출석하며 성실히 조사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귀가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정치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의원이 이틀 연속 경찰에 출석해 14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13가지 의혹을 받는 김 의원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계속 성실히 조사받겠다며 조사가 끝나고 기회가 되면 따로 말할 자리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현금 3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차남의 숭실대 특혜 편입과 아내 업무추진비 유용 사건 수사 무마 청탁, 강선우 의원의 1억 공천헌금 수수 묵인 의혹 등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김 의원 자택과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 하고 아내와 차남 등 가족과 최측근인 이지희 동작구의원 등을 조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추가 소환이나 신병 확보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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