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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배우자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는 이태인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장에 대해 보완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의장은 지난 2018년부터 4년 동안 아내가 운영하는 꽃집이 동대문구의회 및 동대문구청과 수의계약을 맺게 해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의회에 손해를 끼친 점은 인정했지만, 구청에 대해서는 이 의장이 구청 사무를 처리한다고 볼 수 없다며 불송치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이 의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는데, 지난 13일 검찰로부터 송치 건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보완수사를 요구받았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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