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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불거진 시설장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 경찰이 피해 사실을 뒷받침하는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은 김 씨가 증거를 없애거나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표정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앵커]
색동원 시설장 김 모 씨가 경찰에 양팔을 붙들린 채 법원을 빠져나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김 씨는 자신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 모 씨 / 색동원 시설장 : (시설 입소자들에 대한 성폭행·학대 혐의 인정하나요?) …. (심사에서 어떤 점 소명했는지) …. (피해자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세요?) ….]
YTN 취재 결과, 경찰 특별수사단이 성폭행 피해자로 특정된 3명의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폭행 피해 소견이 담긴 진단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는 신체적 손상 등 여성 장애인 입소자의 성폭행 피해 진술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폭행 혐의를 입증할 CCTV도 확보했는데, 김 씨가 도구를 이용해 입소자를 때리는 장면이 촬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 측은 구속 심사에서 성폭력 의혹은 부인했지만, 폭행 혐의는 일부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찰은 장애인 입소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종사자 2명뿐만 아니라 다른 복수의 종사자들의 폭행 의혹과 관련해서도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김 씨와 종사자들의 시설 보조금 유용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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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불거진 시설장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 경찰이 피해 사실을 뒷받침하는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은 김 씨가 증거를 없애거나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표정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앵커]
색동원 시설장 김 모 씨가 경찰에 양팔을 붙들린 채 법원을 빠져나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김 씨는 자신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 모 씨 / 색동원 시설장 : (시설 입소자들에 대한 성폭행·학대 혐의 인정하나요?) …. (심사에서 어떤 점 소명했는지) …. (피해자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세요?) ….]
YTN 취재 결과, 경찰 특별수사단이 성폭행 피해자로 특정된 3명의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폭행 피해 소견이 담긴 진단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는 신체적 손상 등 여성 장애인 입소자의 성폭행 피해 진술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폭행 혐의를 입증할 CCTV도 확보했는데, 김 씨가 도구를 이용해 입소자를 때리는 장면이 촬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 측은 구속 심사에서 성폭력 의혹은 부인했지만, 폭행 혐의는 일부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찰은 장애인 입소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종사자 2명뿐만 아니라 다른 복수의 종사자들의 폭행 의혹과 관련해서도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김 씨와 종사자들의 시설 보조금 유용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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