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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짙은 안개로 발이 묶였던 백령도행 여객선 2척의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오늘(14일) 오전 8시 반과 9시에 각각 550여 명과 3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발할 예정이던 백령도행 여객선 2척의 출항이 3시간가량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 근처 해역 가시거리가 출항 기준인 1㎞에 크게 못 미치는 180m에 불과해 운항이 연기된 건데, 이후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정오쯤 두 척 모두 인천항을 떠나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백령도행 여객선을 제외한 연평도나 덕적도 등 나머지 14개 항로의 경우 특별한 기상 문제가 없어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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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근처 해역 가시거리가 출항 기준인 1㎞에 크게 못 미치는 180m에 불과해 운항이 연기된 건데, 이후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정오쯤 두 척 모두 인천항을 떠나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백령도행 여객선을 제외한 연평도나 덕적도 등 나머지 14개 항로의 경우 특별한 기상 문제가 없어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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