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통일교 의혹 임종성 소환..."금품 안 받아"

합수본, 통일교 의혹 임종성 소환..."금품 안 받아"

2026.02.11. 오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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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임종성 전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11일) 임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1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임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금품을 받은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돈을 줬다고 주장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따로 만나거나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3천만 원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합수본이 경찰 국가수사본부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뒤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정치인을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합수본 관계자는 오늘 통일교 관계자들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며, 임 전 의원에 대해선 추가 조사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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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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