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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따른 의사 배출 규모가 애초 수급 추계보다 줄어든 데 대해 환자 단체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 발표 직후 논평을 내고, 수급 추계의 본질보다 교육 여건 논리가 앞선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기존 수급 추계에서 2037년에 부족한 의사 인력은 4천724명이었는데, 정부가 75% 수준만 배출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행정적 편의나 교육 현장의 일시적인 고충을 이유로 필요한 정원을 감축하는 건 수급위 설치 취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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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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