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 대표 2차 소환...국회 위증 혐의

속보 경찰,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 대표 2차 소환...국회 위증 혐의

2026.02.06.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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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지난달 30일 첫 소환 조사 이후 일주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쿠팡 TF는 오늘(6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로저스 쿠팡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열린 국회 쿠팡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로저스 대표는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를 만나 조사하고 노트북을 회수한 배경에 한국 정부 지시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에 대해 어떤 지시도 한 바 없다고 반박했고, 국회는 로저스 대표 등 쿠팡 전·현직 임원 7명을 위증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국정원의 지시가 있었다고 발언한 근거 등을 묻고, 허위 증언인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로저스 대표 1차 조사 당시 경찰은 쿠팡의 자체 조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정황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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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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