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고령자 10명 가운데 7명은 은퇴 뒤에도 여전히 일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983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은퇴 뒤에도 여전히 일하는 고령자 숫자가 지난해 사상 최다였던 거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55세에서 64세까지의 고용률은 70.5%로 지난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70%를 돌파했습니다.
고령자 고용률은 2007년 60%를 넘어선 이후, 코로나19를 지나 2022년부터는 60% 후반대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18%가 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순차적으로 은퇴하고 있는 영향인 거로 분석됩니다.
취업자 수에, 실업상태지만 구직 의사가 있는 사람까지 포함한 경제활동 참가율도 72%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정부는 올해 노인 일자리를 115만2천 개 공급할 예정인데, 고령자 일자리가 늘어나는 만큼 고용률도 높아질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민간 기업의 정년연장 논의는 제자리걸음입니다.
법정 정년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높이는 데 대해 노사정 모두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방법론이 다릅니다.
노동계는 정년을 일률적으로 65세로 올리자고 주장하지만, 경영계는 정년 뒤 재고용을 요구해 아직 입장 차가 큰 상황입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디자인;박지원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우리나라 고령자 10명 가운데 7명은 은퇴 뒤에도 여전히 일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983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은퇴 뒤에도 여전히 일하는 고령자 숫자가 지난해 사상 최다였던 거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55세에서 64세까지의 고용률은 70.5%로 지난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70%를 돌파했습니다.
고령자 고용률은 2007년 60%를 넘어선 이후, 코로나19를 지나 2022년부터는 60% 후반대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18%가 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순차적으로 은퇴하고 있는 영향인 거로 분석됩니다.
취업자 수에, 실업상태지만 구직 의사가 있는 사람까지 포함한 경제활동 참가율도 72%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정부는 올해 노인 일자리를 115만2천 개 공급할 예정인데, 고령자 일자리가 늘어나는 만큼 고용률도 높아질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민간 기업의 정년연장 논의는 제자리걸음입니다.
법정 정년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높이는 데 대해 노사정 모두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방법론이 다릅니다.
노동계는 정년을 일률적으로 65세로 올리자고 주장하지만, 경영계는 정년 뒤 재고용을 요구해 아직 입장 차가 큰 상황입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디자인;박지원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