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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남용 혐의로 고소당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4일) 이 사장의 직권남용 등 혐의 사건을 반부패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공항공사 항공교육원 수석 전임교수 2명은 이 사장이 인사권을 남용해 자신들의 보직을 박탈했다며 지난달 20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고소 혐의 가운데 청탁금지법 위반이 포함된 점을 고려해 사건을 중부서가 아닌 반부패수사대에서 다루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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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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