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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자들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의혹을 받던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전·현직 대표이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으로 검찰 내부의 불기소 외압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설 특검이 노동자들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엄성환, 정종철 전·현직 대표와 법인까지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 출범 두 달 만의 첫 기소입니다.
특검 수사 결과 엄 전 대표 등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법정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용직 제도 개선안’으로 불리는 내부 지침을 변경하기 전부터 이미 부당하게 퇴직금을 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노동자 40명이 1억2천여만 원 규모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검은 사측이 내부 지침을 변경하면서 일용직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법률 자문도 없이 퇴직금 지급 기준을 일방적으로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퇴직금 미지급 금액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권익 침해 시도를 통해 회사 이익을 추구한 사안이라며 국부의 해외 유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뒤집은 만큼 외압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검은 검찰 내부에서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와 함께 쿠팡의 대관 조직 활동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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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자들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의혹을 받던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전·현직 대표이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으로 검찰 내부의 불기소 외압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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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특검이 노동자들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엄성환, 정종철 전·현직 대표와 법인까지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 출범 두 달 만의 첫 기소입니다.
특검 수사 결과 엄 전 대표 등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법정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용직 제도 개선안’으로 불리는 내부 지침을 변경하기 전부터 이미 부당하게 퇴직금을 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노동자 40명이 1억2천여만 원 규모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검은 사측이 내부 지침을 변경하면서 일용직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법률 자문도 없이 퇴직금 지급 기준을 일방적으로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퇴직금 미지급 금액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권익 침해 시도를 통해 회사 이익을 추구한 사안이라며 국부의 해외 유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뒤집은 만큼 외압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검은 검찰 내부에서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와 함께 쿠팡의 대관 조직 활동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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