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특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종철 대표 소환...피의자 조사

상설 특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종철 대표 소환...피의자 조사

2026.02.02.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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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들여다보는 상설 특검이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설 특검은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정 대표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가 특검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쿠팡의 택배와 물류를 담당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2023년 5월 근로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퇴직금 지급 규정과 관련된 취업규칙을 변경한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고용노동부가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최종적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후 사건을 담당했던 문지석 검사는 검찰 지휘부의 수사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검은 지난주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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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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