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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이 정차를 명령하자 도주하다가 경찰관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8일) 새벽 1시 1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경찰 추격을 피해 수원 도심 20㎞를 최대 시속 100㎞ 넘는 속도로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순찰차가 3대 파손됐고, 경찰관 5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법원은 오늘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는데, 결과는 이르면 오후 중으로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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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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