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재판 오는 3월 본격 시작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재판 오는 3월 본격 시작

2026.01.27.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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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는 오늘(27일) 윤 전 대통령과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윤 전 대통령과 명 씨 모두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준비기일에서 향후 3월 17일 오후 2시에 첫 공판기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첫 공판에선 김건희 특검의 공소 요지 설명과 피고인 측의 모두 진술, 그리고 서증조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명 씨로부터 지난 2021년부터 1년 가까이 20대 대선을 앞두고 2억7천만 원 상당의 58회 여론조사를 불법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판부는 내일(28일)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의 1심 선고와 관련해 선고가 나면 내용을 확인해볼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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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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