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1억 의혹’ 전 사무국장, 13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

’강선우 1억 의혹’ 전 사무국장, 13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

2026.01.23.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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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1억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를 오늘(23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13시간 가까이 조사를 마치고 나온 남 씨는 진술 내용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조사에서, 남 씨와 김경 서울시의원, 강 의원 사이 엇갈리는 진술 내용을 확인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남 씨는 지난 2022년 서울 용산 호텔에서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넸을 당시 함께한 인물로, 앞서 세 차례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시의원은 남 씨가 먼저 공천헌금으로 1장, 즉 1억 원을 요구했고 강 의원에게 직접 돈을 줬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남 씨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돈이 오갔고, 이후 강 의원 지시로 차에 물건을 실었다며 1억 원은 전세 자금으로 쓴 것으로 안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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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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