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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당시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에 소속됐던 수사관을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남부지검 압수계장이었던 이 모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부지검은 재작년 12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자택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5천만 원어치 관봉권을 확보했지만, 지폐의 검수 날짜와 담당자, 부서 등 정보가 적힌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19일 한국은행 발권국에 대한 수색·검증영장을 집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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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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