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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발표한 중장기 의사 부족 규모에 대해 정확한 조사 없이 시간에 쫓겨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결과가 발표돼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를 검토하지 않고 서두르는 건 미래 의료체계 정책 결정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추계 결과를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다양한 결과를 놓고 실질적 논의를 통해 합리적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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