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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검팀이 오늘(31일)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 제보자인 김 모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팀에서 일하며, 문건을 공익제보한 김 씨를 상대로 일용직 채용과 퇴직금 미지급 과정 등을 물어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제(29일) 특검은 사건을 수사했던 인천지검 부천지청 신 모 검사를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당시 지휘부였던 엄희준·김동희 검사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건 불기소를 신 검사 등에게 강요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특검은 어제(30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퇴직금 지급 규정 변경을 승인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소속 근로감독관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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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당시 지휘부였던 엄희준·김동희 검사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건 불기소를 신 검사 등에게 강요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특검은 어제(30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퇴직금 지급 규정 변경을 승인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소속 근로감독관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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