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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검 특별수사본부는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넘겨받는 사건들을 담당할 수사 3팀장으로 김우석 총경을 임명하고 수사관 16명을 우선 선발해 특검 사건을 인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총경이 부패와 경제 등 분야에서 풍부한 수사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특검으로부터 인계한 사건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수사팀을 구성하는 등 준비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경찰이 김건희 특검 사무실을 찾아 사건을 넘겨받는 중인 가운데, 사건 수와 관련 서류가 많은 만큼 사건 인계는 내일(31일)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이 수사를 완료하지 못했거나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사건은 특검법에 따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인계해야 합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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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수사를 완료하지 못했거나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사건은 특검법에 따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인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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