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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년이 훌쩍 넘은 뉴진스 사태도 짚어보겠습니다.
어도어가 하니의 복귀를 확정한 어제,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다니엘이 전혀 내색 없이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보시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엄지를 치켜올리며 연탄 봉사 인증샷을 찍는 여성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바로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입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니엘과 연탄 봉사를 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는 다니엘이 사진 요청도 다 받아주고 웃으며 사인하는 등 내색이 없었다며, 계약 해지 통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다툼이 발단이 된 뉴진스 사태는 벌써 1년 반이 훌쩍 넘었는데요.
지난해 9월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예정에 없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강한 어조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지난해 9월) : 저희는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여요.]
지난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멤버들은 전원 복귀 의사를 밝히며 5인 완전체 무대에 대한 기대가 나왔지만 다니엘은 함께하기 어려워졌는데요.
어도어가 다니엘에 대한 소송전을 예고하며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 규모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일각에서는 위약벌만 1천억 원이 넘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 상태입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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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가 하니의 복귀를 확정한 어제,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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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시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엄지를 치켜올리며 연탄 봉사 인증샷을 찍는 여성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바로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입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니엘과 연탄 봉사를 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는 다니엘이 사진 요청도 다 받아주고 웃으며 사인하는 등 내색이 없었다며, 계약 해지 통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다툼이 발단이 된 뉴진스 사태는 벌써 1년 반이 훌쩍 넘었는데요.
지난해 9월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예정에 없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강한 어조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지난해 9월) : 저희는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여요.]
지난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멤버들은 전원 복귀 의사를 밝히며 5인 완전체 무대에 대한 기대가 나왔지만 다니엘은 함께하기 어려워졌는데요.
어도어가 다니엘에 대한 소송전을 예고하며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 규모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일각에서는 위약벌만 1천억 원이 넘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 상태입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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