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횡령·배임' 사건, 대법원 판단 받는다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횡령·배임' 사건, 대법원 판단 받는다

2025.12.29.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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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배임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그룹 회장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과 조 회장 양측은 최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2심 재판부는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회장이 개인적으로 사용할 차량 5대를 계열사 명의로 구매하고,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 등을 업무상 배임죄로 인정했습니다.

다만 1심과 달리 회사 자금 50억 원을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담보 없이 대여한 혐의는 무죄로 뒤집히며 감형됐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5월 1심 선고 이후 법정 구속된 상태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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