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디올백 무혐의' 관련 이원석 전 검찰총장 참고인 소환

특검, '디올백 무혐의' 관련 이원석 전 검찰총장 참고인 소환

2025.12.24. 오전 05: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가 디올 가방 수수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원석 전 검찰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24일) 오후 2시 이 전 총장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지난해 5월, 김건희 씨의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중앙지검에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이후 법무부는 중앙지검 수사 지휘 라인을 전면 교체했고, 검찰은 김건희 씨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