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내일 결심...'증인' 김건희 불출석 사유서 제출

건진법사 내일 결심...'증인' 김건희 불출석 사유서 제출

2025.12.22.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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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청탁 의혹에 연루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결심공판이 내일(23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후 2시, 전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부는 결심 진행에 앞서 김건희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김 씨는 오늘(22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기일 증인 출석에 응하지 않은 김 씨에게 구인영장을 발부했는데, 오늘 불출석 사유서를 검토한 뒤 처분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내일 결심에서 특검과 전 씨 측은 피고인 신문을 진행하지 않기로 해 특검 측의 최종의견 진술과 전 씨 측의 최후변론, 그리고 전 씨의 최후진술이 진행됩니다.

전 씨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금품을 받아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재판 과정에서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김건희 씨에게 전달했다면서 앞서 검찰과 특검에서 한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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