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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앞서 지난 7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를 시도했지만 불발됐습니다.
특검은 오늘 조사에서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에 대해 추궁할 계획입니다.
또, 김건희 씨의 매관매직 의혹과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까지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건희 특검의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로 종료되는 만큼 윤 전 대통령 조사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김건희 씨의 귀금속 수수 사실을 윤 전 대통령이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청탁 자체를 들은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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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오늘 조사에서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에 대해 추궁할 계획입니다.
또, 김건희 씨의 매관매직 의혹과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까지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건희 특검의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로 종료되는 만큼 윤 전 대통령 조사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김건희 씨의 귀금속 수수 사실을 윤 전 대통령이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청탁 자체를 들은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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