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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인사들이 연루된 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학자 총재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원주 전 비서실장을 불러 13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오늘(18일) 오전 9시 40분 정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밤 10시 50분까지 조사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정 씨는 정치권에 대한 금품 전달이 한 총재 지시였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지난 2018년~2020년 통일교 측이 전·현직 국회의원에게 현금 수천만 원과 고가 시계를 제공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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