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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의 논문을 대필해줬다는 의혹을 받은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가 국회 국정감사에 3년 연속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약식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설 교수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벌금 천만 원에 약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식 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건에 대해서 정식 재판 대신 심리를 통해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설 교수를 김 씨 논문 대필 의혹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설 교수가 모두 불참하자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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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설 교수를 김 씨 논문 대필 의혹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설 교수가 모두 불참하자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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